취업 진로 자료실 특성화고 전문가가 제공하는 특성화고 진로진학 자료,

2021-10-25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4일 발표한 '최근 고용 흐름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기업 구인난은 확대되는데 취업을 연기하는 구직자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근로 조건이맞는 일자리가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또 최근 비대면 서비스업 고용은 회복세인 반면에 대면 서비스업 고용은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의 구인난은 커지는데 좋은 일자리를 찾아 취업을 연기하는 구직자는 늘어나는 노동시장 미스매치가 심회되고 있다는 점도 최근 고용시장의 특징입니다.


대다수 연령대에서 고용이 개선되고 있지만, 30대(30세~39세) 고용은 감소세가 이어지도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이런 고용시장의 특징들을 잘 파악하여 취업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출처: “괜찮은 일자리 없다”… 기업은 구인난, 구직자는 취업 연기, 조선비즈, 2021.10.24





2021-10-22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최근 통계청의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경기도 취업자 수는 726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만 6000명이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전 고점(2019.11) 취업자 수(705만 8000명) 수준을 회복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 3개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취업자 증가 수가 전국적으로 173만 1000명이었는데, 이 중 경기도가 105만 5000명으로 60.9%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경기도의 고용시장 회복 추이에는 30~50대 취업자 수 증가가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년층(15세~29세)의 경우에도 올해 3월부터 고용개선이 이뤄지며, 7개월 연속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증가율이 늘어나면서 점점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여러분들은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나가기 바랍니다. 


*출처:  9월 경기도 취업자 726만6천명, 작년보다 36만6천명↑, NEWSIS, 2021.10.20





2021-10-20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구직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려했던 창업 아이템으로는 커피숍이나 치킨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사업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구직자 1093명을 대상으로 창업 고려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중 31.7%가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 구직자들이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했던 이유로는 언젠가 내 사업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30.3%)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자유롭게 일하며 경제적,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생활하고 싶어서(24.3%)란 응답도 비교적 많았습니다. 


*출처: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취업 대신 창업 고려' , 파이낸셜뉴스, 2021.10.20

2021-10-19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올해 부산대 합격생 중 83%, 경북대 합격생 중 86%가 입학을 포기했습니다. 


대표적인 지방 거점 국립대로 평가받는 두 대학에 대한 합격 포기율은 상승세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산대 합격 포기율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경북대의 분위기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두 대학 외에 전국에 자리잡은 지방 거점 국립대 중 상당수도 높은 합격 포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합격 포기인원이 120%에 달했고, 충남대 111%, 강원대 146%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지방 일자리 창출에도 영향을 미치는 "지방대 경쟁력 확보에 지원을 대폭 늘려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성화고에서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방대 이탈 현상을 관심있게 살펴보기 바랍니다. 


*출처: 부산대 합격생 83%, 경북대 합격생 86% 입학 포기…위기의 ‘지거국’ , 2021. 10. 18. 해럴드경제

2021-10-18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이 세 자릿수로 치솟았습니다.


경쟁률은 131.9 대 1로, 지난해 경쟁률 95.6 대 1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코로나 19장기화에 따른 경기 부진과 대기업 공채 폐지 등으로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이 학과들은 대학이 기업과 채용을 조건으로 지원 계약을 체결해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취업과 함께 장학금,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됩니다.


기업과 학생의 수요 증가에 따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더하여, 한양대 에리카, 가천대, 한국산업기술대 등에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학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전형이므로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기 바랍니다.


*출처: 경쟁률 132 대 1…'대기업 직행' 계약학과 인기 , 2021. 10. 04. 한국경제

2021-10-16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지난 10월 6일 전남 여수 요트업체에 현장실습을 나가 물속에서 작업을 하던 특성화고 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망한 학생은 허리에 12kg짜리 납 벨트를 차고 요트 바닥에 붙은 따개비를 떼어내는 작업을 하다 수중으로 가라앉았습니다.


학교와 업체가 맺은 '현장실습표준협약서'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잠수작업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처럼 현장실습생의 산업재해는 명목은 현장실습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저임금 노동자로 취급되면서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수많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열악한 현장으로 내몰리는 현실은 그대로다보니 현장실습을 폐지하자는 주장도 나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현장에서 배울수 있도록 실습을 없애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대립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해 실습을 유지한다면 훨씬 발전된 형태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이름은 교육, 실제론 노동…그 틈새로 사고 반복 [현장실습, 교육인가 노동인가] , 2021.10.14. 경향신문

2021-10-15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늘어나는 공직 채용에 비해서 민간 채용은 줄어들면서 80%이상의 청년층이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에 취직하거나 창업을 해서 국가 경제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법한 우수 인재까지 모두 공직사회가 흡수하게 되면, 국가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청년층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면서 생산활동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이 17조원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치러진 2020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 임용 시험에는 3만 9397명이 지원했고, 평균 경쟁률은 69.73대 1 이었습니다.


지난 10월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196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37.4%는 '현재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절반에 가까운 수준인 48.4%는 '앞으로 공시를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공시족들의 생산활동 위축으로 소비효과도 줄면서 경제적 손실도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지역인재 전형과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제도를 잘 활용하여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출처: 청년층 10명중 8명 공무원 시험 '기웃'..사회적 손실 연간 17조원, 조선비즈, 2021.01.22


2021-10-13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IT업계는 '개발자 확보 전쟁'에 휩싸인 형국이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1년간 신입 또는 경력 개발자를 수 백명 새로 뽑았습니다.


신규 채용인원이 역대 최고 규모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평소 경쟁업체로 생각하지 않았던 쿠팡,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토스 등이 최근  IT 인력을 빨아들인 게 신규 인사 수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확산으로 덩치가 급격히 커진 '스타트업 레벨'기업들도 개발자를 빨아들이는 채널 중에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인력관리 비책'도 점점 과감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1000만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매년 지급하고 있고, 카카오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전 직원에게 자사주 10주씩을 상여금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성화고에서 취업을 준비하거나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IT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코딩 능력을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A급 개발자 연봉 2억"..제조·유통·IT·금융·엔터 뒤엉켜 '인재 모시기', 2021.02.22, 한국경제

2021-10-12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코로나에 불경기까지 겹친 요즘, '상담'을 찾는 MZ세대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소위 '코로나 블루'라 불리는 우울증, 무기력증과 더불어 자존감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특징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상담 수요는 정신 건강, 진로 등에 머물지 않고, 최근에는 '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만나는 법' '남 앞에서 말 잘하는 법' '자존감 높이는 법' 등 각양각색의 상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유명 상담소는 대면 상담 1회당 99만원의 높은 가격을 받는데도 1달 후까지 예약이 꽉 찼다고 합니다.


이 상담소 운영자는 "손님 대부분은 2030세대"라며 "비싼 가격이지만 자기가 부족한 게 무엇이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오는 이들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상담을 통해 답답한 고민을 해결하고 인생을 설계하려는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도 취업과 진학사이에서 진로를 잘 계획하고, 학교진로 선생님이나 주변 멘토들에게 깊이있는 상담을 받아보기를 바랍니다.


*출처:  2030 심리상담 붐.. 99만원짜리도 예약 꽉찼다, 2021.07.20. 조선일보


2021-10-05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에 직격탄을 맞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에서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대졸자 취업난이 극심하던 한때 고졸 조기 취업이 각광받던 적도 있었으나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직업계공 전체 졸업자 중 대학 진학자 비율은 42.5%로 취업자(27.7%)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문제는 직업계고 내부에서도 취업률 개선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점입니다. 


취업보다 진학을 권유하거나, 오히려 대입 특별전형의 이점을 내세워 신입생을 모집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공공부문 고졸 채용 비중 강화 등과  함께 고졸채용 목표제를 할당제로 전환하자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출처: 국영수 학원 다니고 '나홀로' 수능 공부…특성화고 학생들 왜? , NEWS1, 2021. 10. 02

2021-10-04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직업계 고등학교 취업률을 6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일자리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취업률만 높이려다 보니 학생들이 전공과 상관없는 곳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A학생은 직업계고 패션디자인과를 선택했지만, 학교에서는 영화관이나 놀이공원 아르바이트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B학생은 세무과를 다니고 있지만, 전공과 상관없는 건설 인력사무소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공 연계성이나 고용 형태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직업계 고등학교의 전공 연계 취업 비중을 분석하는 등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업계고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함께 분류하여 일컫는 용어로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높은 마이스터고의 통계가 함께 반영됩니다.


특성화고의 취업률만 놓고 보면, 40%도 훨씬 못 미치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은 이 점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하겠습니다.


*출처:  직업계고 취업률 올리려고…"전공 무관해도 일해라" , SBS, 2021.10.02

2021-09-29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3월 직업계 고등학교 학점제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교육부는 2022년까지 전체 특성화고로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확대하여 적용할 예정입니다.


직업계고 학점제 추진 계획에 따르면 먼저, 방학 중 계절수업을 운영하여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학기별 최소 이수학점을 학칙으로 정합니다.


교내 과목 개설이 어려운 경우 지역사회, 대학 등 학교 밖 교육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3학년 2학기는 전환학기로 운영합니다,


또한, 경직된 학과 체제를 벗어나 타 학과 부전공 등 다양한 과목 이수를 활성화하여 진로변경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에 필요한 부전공 이수 인정 기준도 정합니다.


이처럼 2022학년도부터는 전체 직업계고에 고교학점제가 우선 도입되면서 교육환경이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성화고 진학을 준비하거나, 특성화고를 다니는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해 정확한 내용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출처: 고교학점제, 직업교육의 미래와 만나다 - 「직업계고 학점제 추진 계획」 , 교육부 보도자료. 2021. 03. 15

2021-09-28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수업 집중도나 교수와의 상호작용 등에 큰 공백이 발생하고 있어 교수들은 대면 수업 재개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서울에 소재한 S대에서는 특강으로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했는데 100명 중 30명만 들어왔습니다.


학생들이 24시간 원하는 때 재생 가능한 녹화수업을 선호했기 때문에 결국 수업은 녹화분 상영으로 이뤄졌습니다.


교수들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생각하면 빨리 대면 수업을 시작하도록 학교가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대로 비대면 수업이 더 이어지면 대학 교육의 틀이 무너질 수 있다고도 우려했습니다.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뉴스였습니다.


*출처; 강의만 틀어놓고 반수·알바行…"이대로면 대학교육 틀 무너져" , 2021.09.26. 매일경제

2021-09-27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2021년 대학 신입생 미등록 인원이 4만명에 이르면서 대학 재정 위기와 지방 소멸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여당은 고등교육위기극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당 의원이 자체 분석한 2021년도 대학 등록률 발표에 따르면 일반대학은 4%포인트 하락한 94.9%, 전문대학은 9.9%포인트 하락한 84.4%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대로 수도권 일반대의 입학생 비중은 2010년 34.8%에서 2021년 40.4%로 오히려 증가해 수도권 집중화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TF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고등교육재정 확충을 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위한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특성화고에서 진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이런 사회적인 현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중하게 진학할 대학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출처: 與 "미등록 대학 신입생 4만명..고등교육위기극복TF 구성". NEWSIS. 2021.05.20



2021-09-25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내년부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의 취업을 위해 1인당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 드림 성장 지원 바우처 사업'을 실시합니다.


고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완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직무 역량 강화와 현장실습 및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취지입니다.


특성화고 70개교, 마이스터고 4개교 등을 대상으로 2만 6,11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원 분야는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어학 공인인증시험 인증 취득, 전공 분야 고숙련 기술훈련 과정 이수, 고교학점제 전공,부전공 실기 등 전문심화 과정 이수 등입니다.


이처럼, 정부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통해 고졸 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


*출처: 서울시, 특성화고생 취업 역량 강화에 1인당 70만원 지원, 2021, 09.23.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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