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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인기 많던 '중국어'가 어쩌다가... "우려했던 일이 현실 됐다"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오늘은  제2외국어 전공의 위기와 관련된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어학분야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은 주의깊게 보기 바랍니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원 임용시험 사전예고에서 중국어 임용 선발 정원은 0명이었다.


인기과목으로 꼽히던 일본어도 2020학년도 티오가 0명이었다. 


20년 가까이 임용이 없었던 프랑스어와 독일어도 서울에선 2000년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교사를 선발했다.


이처럼 제2외국어가 '찬밥 신세'가 된 요인으로 학령인구 감소 속 학생들의 내신 경쟁 심화와 학교의 행정 부담등을 꼽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프랑어스교육과와 독일어교육과, 중국어교육과를 외국어교육학부로 통합하고 입학정원도 축소했다.


'비인기' 제2외국어 교육학과가 대학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


*출처: 인기 많던 '중국어'가 어쩌다가... "우려했던 일이 현실 됐다"  한국경제.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