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진로 자료실 특성화고 전문가가 제공하는 특성화고 진로진학 자료,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해 취업한 학생 중 65%가 1년 사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일자리 감소로 '바늘구멍보다 들어가기 어려운' 고졸 취업 문턱을 넘어도 직업 안정성이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2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은 55.4%로 지난해 (50.7%) 대비 4.7% 늘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의 질과 안정성을 가늠할 수 있는 유지취업률은 좋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4월에 취업한 학생이 올해 4월까지 1년간 취업 상태를 유지한 비율은 65%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문대 졸업생 1년 유지취업률(2019년 기준, 75%)보다 낮고 4년제 대졸자(2019년 기준, 81%)와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도 중요하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유지취업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출처: 직업계고졸 취업 바늘구멍 뚫었는데…10명중 4명, 1년내 퇴사, 중앙일보, 2021.12.02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581개 직업계고 졸업자 7만 8994명의 취업률 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2년차를 맞아 올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전체 졸업자 중 취업자 비중이 소폭 늘어났으나
여전히 30% 선을 넘기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직업계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사람은 모두 2만 2583명으로, 이를 전체 졸업자 7만 8994명으로 나누면 28.6%입니다.
대학 등에 진학한 졸업자는 3만 5529명(45%)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습니다.
전체 취업률은 경북(65.1%)과 대구(61.8%)가 높게 나타났고, 1년 뒤 취업상태를 유지한 졸업생 비율은 서울(70.5%), 인천(69.2%)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출처: '코로나 2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 28.6%…소폭 상승 , 2021.12.02. NEWSIS
한 취업정보사이트에서 지난 26일 20~30대를 대상으로 '취업 의지 조사'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20~30대는 10명 중 2명꼴로 '취업을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이들이 취업을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생각하는 조건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서'가 응답률 33.5%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자아실현이 취업과 연관이 없어서'(22.9%)라는 응답도 비교적 많았습니다.
취업을 하지 않는다면 '창업'을 하겠다고 응답한 이들이 41.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프리랜서'(18.3%), '대학원 진학)(16.5%)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에 취업을 해야한다고 응답한 이들의 경우 그 이유로 '돈을 벌기 위해서(생계유지를 위해)'라고 답변한 이들이 72.7%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출처: 20∼30대 10명 중 2명 "취업 꼭 안 해도 돼", NEWSIS, 2021.12.01
교육부는 23일 '고등교육법'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을 대학 입학사정관의 학원 취업 및 개인과외 3년 금지를 추진하는 내용으로 일부개정하였습니다.
입학사정관의 사교육시장 진출로 대입 공정성이 저해되는 것을 막고자 취업금지 위반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제재규정으로 마련하였습니다.
개정안은 국회에 제출되어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1년 뒤부터 시행이 됩니다.
또 개정안은 입학사정관의 학원 취업만을 막고 있는 현행법과 달리 교습소의 설립과 개인과외까지 금지해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했습니다.
*출처: 입학사정관, 퇴직 뒤 3년간 학원 취업·과외 못한다 , 한겨례, 2021.11.23
서울시교육청이 4차 산업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특성화고 학과 개편과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학과당 5억씩을 지원합니다.
교육청은 21개교 27개 학과가 재구조화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된 학과를 보면 기존 자동차학과는 친환경자동차과나 미래자동차과로, 국제통상과는 스마트펫경영과로 이름과 커리큘럼이 개편됩니다.
또 세무행정과는 스마트행정과, 컴퓨터전자과는 인공지능컴퓨팅과로 바뀝니다.
또 인공지능 분야로 학과를 개편한 특성화고는 인공지능(AI) 고등학교로 선정해 학교당 3억원씩을 지원합니다.
올해에는 광운전자공업고, 세명컴퓨터고, 한세사이버보안고, 송파공업고 등 4개교가 선정되었습니다.
서울 전체 특성화고 신입생 충원율은 2016년 99.4%에 달했지만 올해는 83.9%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 70개 학교 중 49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특성화고 취업률이 떨어진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출처: 교육청, 특성화고 신산업분야 학과개편에 5억원씩 지원, 경향신문, 2021.11.14
한국에서 전문대 이상을 졸업한 청년들의 취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37개국 중 31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을 나와도 본인의 전공과 실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가 안 맞는 '미스매치'가 크다 보니 취업준비 기간을 길게 잡거나 그냥 쉬는 청년들이 많기때문입니다.
경제 성장 둔화로 고학력 일자리가 늘지 않는 것도 문제점 중에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18일 OECD 회원국 초대졸자 이상 학력 고용 지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초대졸 이상 청년 고용률은 75.2%로 OECD 평균(82.9%)을 밑돌았습니다.
또한, 한국 청년 대졸자의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은 20.3%로 OECD 37개국 중 이탈리아, 체코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대졸자는 연평균 3%씩 증가한 반면, 고학력 일자리는 1.3%씩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출처: 한국 대졸 취업률 75.2%… OECD 37개국중 31위, 동아일보, 21.11.18
한국 청소년과 청년드르이 취업 희망 1순위가 대기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은 17일 '2021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간하며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사회조사 결과 13~34세 청소년과 청년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대기업(21.6%)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공기업(21.5%), 국가기관(21.0%)등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 조사에서는 국가기관, 즉 공무원이 22.8%로 가장 높았습니다.
2015년과 2017년 조사에서도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순이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대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철밥통 공무원도 제쳤다…청소년 장래희망 1순위 올라선 직장은?, 매일경제, 2021.11.17
정부가 미래형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첨단분야 학석사 연계 패스트트랙 제도와 대학생 진로 지도부터 교육 훈련, 취업준비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교육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재양성 정책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신기술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설립과 운영 규정을 개편하고, 온라인 교육의 비율에 따라 대학이 확보해야 하는 교사,교지 기준을 유연화하는 등 대학 교육의 유연화에 나섰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해 첨단분야 대학원(석박사) 정원을 확대하고, 학사 일반학과 3.5년과 석사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분야 1.5년을 연계하는 패스트 트랙 '점프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1학년부터 진로교육을 바탕으로 기업의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고 취업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프로그램도 도입하며, 대학 입학 후 진로 교육을 의무화합니다.
*출처: 대학 학-석사 연계 패스트트랙 도입…진로-취업준비 원스톱 교육, 연합뉴스, 21.11.16
시중은행이 공채를 폐지하는 수순을 밟으면서 은행 입사를 준비하던 취업준비생들의 절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직업의 안정성과 고연봉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은행의 인기는 매우 높습니다.
지난해 시중은행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원을 넘어서면서 취준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중은행들이 신입 공채를 뽑지 않는 데다 이공계열의 경력직 위주로 수시채용만 하면서 문과생들의 취업이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 채용에서는 데이터분석준전문가 등 데이터 자격증에 가점을 부여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경우 필기시험에 '디지털리터러시'라는 과목을 새롭게 편입하였습니다.
*출처: "연봉1억 오래 준비했는데 날벼락"…은행권 취준생들 망연자실 , 2021.11.11.매일경제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74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65만 2000명 늘어났습니다.
취업자 수가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60만명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비대면, 디지털 전환 및 수출 호조, 지난해 기저효과 등의 영향입니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지난 3월에 반등한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입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만명 증가했습니다.
운수 및 창고업과 교육서비스업도 각각 16만 3000명, 10만 8000명 늘어났습니다.
숙박 및 음식점업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으로 2만 2000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제조업과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수는 같은 기간 각각 1만 3000명, 11만 3000명 감소했습니다.
*출처: 10월 취업자 전년比 65만2천명↑…2개월 연속 60만명대 증가, 파이낸셜 뉴스, 2021,11.10
구직자와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 955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 취업 의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5.2%가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이유로는 '기업문화가 자유로울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39.6%로 가장 많았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취업, 이직을 위해 스타트업 기업을 살펴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에 대해
'대표의 마인드와 리더십'을 꼽은 응답자가 60.7%로 가장 많았습니다.
*출처: 구직자·직장인 10명 중 7명 "스타트업 취업 의향 있어" , 2021.11.08, NEWSIS.
통계청이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8월 비임금근로자는 작년 같은 시점 대비 2만9천명 줄어든 661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3.9%로 내려갔습니다.
8월 기준으로 볼 때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이처럼 낮은 수준이 된 것은 1982년 관련 통계 작성이후 처음입니다.
이것은 자영업 경기가 최소 39년 만에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임금근로자의 사업(일자리) 평균 운영(소속)기간은 14년 10개월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자영업 관련 취업자 비중 23.9% 사상 최저…4050서 12만명↓, 2021.11.05.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일의 행태가 바뀌는 가운데 올해 재택근무자가 사상 처음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6일 매일경제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8월 기준 재택 또는 원격근무제 근로자는 11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50만 3000명에 비해서 2.3배 급증하였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2099만명)에서 재택근무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새 2.5%에서 5.4%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접촉을 꺼리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만 하더라도 국내 재택근무자는 9만 5천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0.5%에 그쳤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근 2년새 재택근무자가 12배나 폭증한 것입니다.
*출처: 재택근무 사상 첫 100만명 돌파…펜데믹후 2년새 12배 폭증, 매일경제, 2021.11.04
소방청에서 발표한 '소방공무원임용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보면 강하고 전문성 높은 소방관을 선발하기 위해 채용시험 체계를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2023년부터 필기 비중을 낮추고 체력과 면접 비중은 늘어납니다. 현행 필기 비중 75%는 50%까지 축소됩니다.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응시 제한 연령이 현행 20세에서 18세로 낮아지면서 특성화고등학교 소방 관련학과 졸업생의 소방 입직 문호가 더 넓어졌습니다.
그동안 대학교의 소방 관련학과 졸업자만 응시할 수 있었던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특성화고 소방 관련학과 졸업생도 응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현재 소방관련학과를 개설한 특성화고는 강원 영월 한국소방마이스터고, 충남 공주정보고교, 대구 조일고, 인천 도화기계공업고 등 총 4개교입니다.
*출처: '약골'은 소방관 되기 어려워진다…2023년 시험 개편. 2021.11.02. NEWSIS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이나 대학원을 마치고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대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가 2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8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졸 이상 비정규직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
특히, 대졸 이상 비정규직 중 여성이 161만 2000명(56.7%)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1주일 36시간 미만 일하는 시간제 근로자가 100만 5000명(35.4%), 파견,용역,일일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포함하는 비전형 근로자가
55만 7000명(19.6%)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대졸 이상 고학력자들도 기간제,시간제 근로자로 노동시장에 많이 투입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출처: 대졸 이상 비정규직 284만명 역대 최대 , 동아일보, 2021,11,02
MENU
1:1 온라인 상담 신청
바로가기
특성화고 진로진학과 관련해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온라인으로 상담예약을 신청해보세요.
자세히 보기>>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해 취업한 학생 중 65%가 1년 사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일자리 감소로 '바늘구멍보다 들어가기 어려운' 고졸 취업 문턱을 넘어도 직업 안정성이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2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은 55.4%로 지난해 (50.7%) 대비 4.7% 늘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의 질과 안정성을 가늠할 수 있는 유지취업률은 좋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4월에 취업한 학생이 올해 4월까지 1년간 취업 상태를 유지한 비율은 65%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문대 졸업생 1년 유지취업률(2019년 기준, 75%)보다 낮고 4년제 대졸자(2019년 기준, 81%)와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도 중요하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유지취업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출처: 직업계고졸 취업 바늘구멍 뚫었는데…10명중 4명, 1년내 퇴사, 중앙일보, 2021.12.02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581개 직업계고 졸업자 7만 8994명의 취업률 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2년차를 맞아 올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전체 졸업자 중 취업자 비중이 소폭 늘어났으나
여전히 30% 선을 넘기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직업계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사람은 모두 2만 2583명으로, 이를 전체 졸업자 7만 8994명으로 나누면 28.6%입니다.
대학 등에 진학한 졸업자는 3만 5529명(45%)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습니다.
전체 취업률은 경북(65.1%)과 대구(61.8%)가 높게 나타났고, 1년 뒤 취업상태를 유지한 졸업생 비율은 서울(70.5%), 인천(69.2%)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출처: '코로나 2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 28.6%…소폭 상승 , 2021.12.02. NEWSIS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한 취업정보사이트에서 지난 26일 20~30대를 대상으로 '취업 의지 조사'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20~30대는 10명 중 2명꼴로 '취업을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이들이 취업을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생각하는 조건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서'가 응답률 33.5%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자아실현이 취업과 연관이 없어서'(22.9%)라는 응답도 비교적 많았습니다.
취업을 하지 않는다면 '창업'을 하겠다고 응답한 이들이 41.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프리랜서'(18.3%), '대학원 진학)(16.5%)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에 취업을 해야한다고 응답한 이들의 경우 그 이유로 '돈을 벌기 위해서(생계유지를 위해)'라고 답변한 이들이 72.7%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출처: 20∼30대 10명 중 2명 "취업 꼭 안 해도 돼", NEWSIS, 2021.12.01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교육부는 23일 '고등교육법'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을 대학 입학사정관의 학원 취업 및 개인과외 3년 금지를 추진하는 내용으로 일부개정하였습니다.
입학사정관의 사교육시장 진출로 대입 공정성이 저해되는 것을 막고자 취업금지 위반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제재규정으로 마련하였습니다.
개정안은 국회에 제출되어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1년 뒤부터 시행이 됩니다.
또 개정안은 입학사정관의 학원 취업만을 막고 있는 현행법과 달리 교습소의 설립과 개인과외까지 금지해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했습니다.
*출처: 입학사정관, 퇴직 뒤 3년간 학원 취업·과외 못한다 , 한겨례, 2021.11.23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이 4차 산업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특성화고 학과 개편과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학과당 5억씩을 지원합니다.
교육청은 21개교 27개 학과가 재구조화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된 학과를 보면 기존 자동차학과는 친환경자동차과나 미래자동차과로, 국제통상과는 스마트펫경영과로 이름과 커리큘럼이 개편됩니다.
또 세무행정과는 스마트행정과, 컴퓨터전자과는 인공지능컴퓨팅과로 바뀝니다.
또 인공지능 분야로 학과를 개편한 특성화고는 인공지능(AI) 고등학교로 선정해 학교당 3억원씩을 지원합니다.
올해에는 광운전자공업고, 세명컴퓨터고, 한세사이버보안고, 송파공업고 등 4개교가 선정되었습니다.
서울 전체 특성화고 신입생 충원율은 2016년 99.4%에 달했지만 올해는 83.9%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 70개 학교 중 49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특성화고 취업률이 떨어진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출처: 교육청, 특성화고 신산업분야 학과개편에 5억원씩 지원, 경향신문, 2021.11.14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한국에서 전문대 이상을 졸업한 청년들의 취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37개국 중 31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을 나와도 본인의 전공과 실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가 안 맞는 '미스매치'가 크다 보니 취업준비 기간을 길게 잡거나 그냥 쉬는 청년들이 많기때문입니다.
경제 성장 둔화로 고학력 일자리가 늘지 않는 것도 문제점 중에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18일 OECD 회원국 초대졸자 이상 학력 고용 지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초대졸 이상 청년 고용률은 75.2%로 OECD 평균(82.9%)을 밑돌았습니다.
또한, 한국 청년 대졸자의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은 20.3%로 OECD 37개국 중 이탈리아, 체코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대졸자는 연평균 3%씩 증가한 반면, 고학력 일자리는 1.3%씩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출처: 한국 대졸 취업률 75.2%… OECD 37개국중 31위, 동아일보, 21.11.18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한국 청소년과 청년드르이 취업 희망 1순위가 대기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은 17일 '2021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간하며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사회조사 결과 13~34세 청소년과 청년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대기업(21.6%)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공기업(21.5%), 국가기관(21.0%)등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 조사에서는 국가기관, 즉 공무원이 22.8%로 가장 높았습니다.
2015년과 2017년 조사에서도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순이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대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철밥통 공무원도 제쳤다…청소년 장래희망 1순위 올라선 직장은?, 매일경제, 2021.11.17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정부가 미래형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첨단분야 학석사 연계 패스트트랙 제도와 대학생 진로 지도부터 교육 훈련, 취업준비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교육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재양성 정책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신기술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설립과 운영 규정을 개편하고, 온라인 교육의 비율에 따라 대학이 확보해야 하는 교사,교지 기준을 유연화하는 등 대학 교육의 유연화에 나섰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해 첨단분야 대학원(석박사) 정원을 확대하고, 학사 일반학과 3.5년과 석사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분야 1.5년을 연계하는 패스트 트랙 '점프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1학년부터 진로교육을 바탕으로 기업의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고 취업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프로그램도 도입하며, 대학 입학 후 진로 교육을 의무화합니다.
*출처: 대학 학-석사 연계 패스트트랙 도입…진로-취업준비 원스톱 교육, 연합뉴스, 21.11.16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시중은행이 공채를 폐지하는 수순을 밟으면서 은행 입사를 준비하던 취업준비생들의 절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직업의 안정성과 고연봉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은행의 인기는 매우 높습니다.
지난해 시중은행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원을 넘어서면서 취준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중은행들이 신입 공채를 뽑지 않는 데다 이공계열의 경력직 위주로 수시채용만 하면서 문과생들의 취업이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 채용에서는 데이터분석준전문가 등 데이터 자격증에 가점을 부여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경우 필기시험에 '디지털리터러시'라는 과목을 새롭게 편입하였습니다.
*출처: "연봉1억 오래 준비했는데 날벼락"…은행권 취준생들 망연자실 , 2021.11.11.매일경제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74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65만 2000명 늘어났습니다.
취업자 수가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60만명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비대면, 디지털 전환 및 수출 호조, 지난해 기저효과 등의 영향입니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지난 3월에 반등한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입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만명 증가했습니다.
운수 및 창고업과 교육서비스업도 각각 16만 3000명, 10만 8000명 늘어났습니다.
숙박 및 음식점업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으로 2만 2000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제조업과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수는 같은 기간 각각 1만 3000명, 11만 3000명 감소했습니다.
*출처: 10월 취업자 전년比 65만2천명↑…2개월 연속 60만명대 증가, 파이낸셜 뉴스, 2021,11.10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구직자와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 955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 취업 의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5.2%가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이유로는 '기업문화가 자유로울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39.6%로 가장 많았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취업, 이직을 위해 스타트업 기업을 살펴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에 대해
'대표의 마인드와 리더십'을 꼽은 응답자가 60.7%로 가장 많았습니다.
*출처: 구직자·직장인 10명 중 7명 "스타트업 취업 의향 있어" , 2021.11.08, NEWSIS.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통계청이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8월 비임금근로자는 작년 같은 시점 대비 2만9천명 줄어든 661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3.9%로 내려갔습니다.
8월 기준으로 볼 때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이처럼 낮은 수준이 된 것은 1982년 관련 통계 작성이후 처음입니다.
이것은 자영업 경기가 최소 39년 만에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임금근로자의 사업(일자리) 평균 운영(소속)기간은 14년 10개월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자영업 관련 취업자 비중 23.9% 사상 최저…4050서 12만명↓, 2021.11.05.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일의 행태가 바뀌는 가운데 올해 재택근무자가 사상 처음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6일 매일경제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8월 기준 재택 또는 원격근무제 근로자는 11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50만 3000명에 비해서 2.3배 급증하였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2099만명)에서 재택근무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새 2.5%에서 5.4%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접촉을 꺼리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만 하더라도 국내 재택근무자는 9만 5천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0.5%에 그쳤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근 2년새 재택근무자가 12배나 폭증한 것입니다.
*출처: 재택근무 사상 첫 100만명 돌파…펜데믹후 2년새 12배 폭증, 매일경제, 2021.11.04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소방청에서 발표한 '소방공무원임용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보면 강하고 전문성 높은 소방관을 선발하기 위해 채용시험 체계를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2023년부터 필기 비중을 낮추고 체력과 면접 비중은 늘어납니다. 현행 필기 비중 75%는 50%까지 축소됩니다.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응시 제한 연령이 현행 20세에서 18세로 낮아지면서 특성화고등학교 소방 관련학과 졸업생의 소방 입직 문호가 더 넓어졌습니다.
그동안 대학교의 소방 관련학과 졸업자만 응시할 수 있었던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특성화고 소방 관련학과 졸업생도 응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현재 소방관련학과를 개설한 특성화고는 강원 영월 한국소방마이스터고, 충남 공주정보고교, 대구 조일고, 인천 도화기계공업고 등 총 4개교입니다.
*출처: '약골'은 소방관 되기 어려워진다…2023년 시험 개편. 2021.11.02. NEWSIS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이나 대학원을 마치고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대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가 2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8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졸 이상 비정규직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
특히, 대졸 이상 비정규직 중 여성이 161만 2000명(56.7%)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1주일 36시간 미만 일하는 시간제 근로자가 100만 5000명(35.4%), 파견,용역,일일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포함하는 비전형 근로자가
55만 7000명(19.6%)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대졸 이상 고학력자들도 기간제,시간제 근로자로 노동시장에 많이 투입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출처: 대졸 이상 비정규직 284만명 역대 최대 , 동아일보,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