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재학생 4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 진학 희망자 중 27%는 취업을 희망했지만, 코로나19 탓에 진로를 대학 진학으로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대학 진학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 것인데요.
진로를 대학 진학으로 선택한 학생 가운데 63%는 코로나19 상황이 없었더라도 대학 진학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응답했지만. 나머지 27%는 취업을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대학 진학으로 진로를 변경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교육통계서비스 및 학교알리미 등에 공개된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 및 진학 현황(2018~2020)을 보면, 취업률은 43.6%→34.0%→27.7%로 매년 감소한 반면 진학률은 34.2%→40.2%→42.5%로 증가하고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등교일수가 줄고, 실습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아니라 자격증 취득 계획에도차질이 생긴 학생이 다수입니다. 자격증 취득을 못 할 뻔 했으나 추가적인 시험이 생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는 답변이 39%로 가장 많았고, 계획했던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33%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취득하지 못한 자격증 개수는 △2개(39%) △1개(33%) △3개(17%) △4개(6%) 순입니다.
이에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취업외에도 대학 진학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전문교육기관 이루다교육입니다.
특성화고 재학생 4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 진학 희망자 중 27%는 취업을 희망했지만,
코로나19 탓에 진로를 대학 진학으로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대학 진학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 것인데요.
진로를 대학 진학으로 선택한 학생 가운데 63%는 코로나19 상황이 없었더라도 대학 진학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응답했지만.
나머지 27%는 취업을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대학 진학으로 진로를 변경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교육통계서비스 및 학교알리미 등에 공개된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 및 진학 현황(2018~2020)을 보면,
취업률은 43.6%→34.0%→27.7%로 매년 감소한 반면 진학률은 34.2%→40.2%→42.5%로 증가하고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등교일수가 줄고, 실습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아니라 자격증 취득 계획에도차질이 생긴 학생이 다수입니다.
자격증 취득을 못 할 뻔 했으나 추가적인 시험이 생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는 답변이 39%로 가장 많았고, 계획했던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33%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취득하지 못한 자격증 개수는 △2개(39%) △1개(33%) △3개(17%) △4개(6%) 순입니다.
이에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취업외에도 대학 진학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김금란기자(2021.06.03) "코로나19 특성화고 취업문도 막았다". 충청타임즈.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65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