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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수도권 주요大 학부 폐지… 지역대학은 학부 교육 체제로”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조영달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가 최근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학부 폐지론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대학 서열화를 해소하기 위한 이유에서입니다. 이 같은 주장은 이른바 '서울대 폐지론'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면서 교육계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조 교수와 더불어 박하식 전 충남 삼성고등학교 교장 또한 "대학 서열을 흔들어야 초,중,고 교육도 바뀐다"면서 "대학역량에 따라 고등교육 체제의 재구조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수도권 상위 대학의 경우 전문 연구와 학문을 이어가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고, 지역대학들은 직업과 진로 선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설명입니다. 


조 교수는 서울과 수도권 30여 개 대학의 학부를 폐지해야한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지방의 경우 10여개 거점 국립대학의 학부를 일부만 남기고 폐지하며, 줄어든 정원을 연구 중심의 대학원 체제로 모으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박 전 교장은 "상위권 대학에서 학부를 폐지하더라도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온 대학 서열화 문제가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특성화고에서 대학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라면 인구 절벽, 코로나19, 지능정보화 사회라는 메가 트렌드 속에서 어떻게 진로를 정해야 할 지 깊이있게 고민해보기 바랍니다.


*출처:  “수도권 주요大 학부 폐지… 지역대학은 학부 교육 체제로”, 조선일보, 2022.03.21